사용에 대한 생각


무엇이 낭비이고, 무엇이 낭비가 아닌가는 어떻게 보고, 생각하는가에 여러 다른 관점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유입니다. 한편, 선택이기도 합니다. 물론, 적당한 소비도 있습니다.
혼란은 삶에 일반 입니다. 좋음과 좋지 않음이 섞여있습니다.
설득에도 좋은 것이기에 설득하는 것과 좋지 않음에도 설득하는 것과 좋은 것인지 좋지 않은 것인지 모름에도 설득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좋은 설득이 좋습니다.
설득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모습도 있습니다. 설득과 다른 것에는 호소와 협박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알아가는 가는 모두의 숙제입니다. 

서둘러 해야 할 것과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 있습니다. 주관적입니다만, 객관적이기도 합니다. 삶은 상대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하루 12시간 한달 26일을 일하고, 누군가는 하루 9시간 한달 24일을 일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군가는 더 많이, 누군가는 더 적게 일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얻는 부가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습니다. 많이 일하고 많이 받고, 적게 일하고 적게 받고, 많이 일하고 적게 받고, 적게 일하고 많이 받고, 상대적일 수 있습니다.

대체로, 타인에 무관심은 좋지 않음에도, 소득 수준의 비교에의 관심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1부터 100 이라는 형편이 있는데, 누군가 100 가까이에 살면 좋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1 가까이 살고 있음은 좋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1 가까이에 살면 좋고, 누군가는 100 가까이에 살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사는가는 주관적입니다. 만족도 그렇다고들 합니다. 타고난 체형, 체질이 있기에 차이가 있음에도, 대체로 운동, 훈련을 하면 근육이 생기고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이 없다면, 좋지 않습니다. 부의 모습도 능력에 따라 누군가는 많은 부를 얻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노력으로 어느 정도 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헤어나지 못하는 웅덩이에 빠진 사람은 도움을 주어 빼내야 합니다. 빠져 나올 수 있는 사람은 간접 도움, 길 안내 정도로 가능합니다.
교육은 그와 같이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있는 사람을 위한 좋은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과한 교육이 또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만, 여하튼 좋은 교육은 좋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다가 좀 돌았습니다. 그것도 가능한 일입니다.

이제 전하려는 글은 알면 좋고, 실천해도 또한 좋은 내용 입니다. 물론 타당하다고 여기는 사람과 누군가는 그다지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삶은 다양하기에 그럴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여기 가스 불, 이런 색이 나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만, 을 예로 들어, 무언가 맛있는 음식을 담은 그릇이 있습니다.

think using1

불의 세기, 화력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모두 끓습니다. 이것입니다. 물론, 당연하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있는 불이 나오는 도구를 한번 살펴보시고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숫자가 있습니다. ABCDE 열에 따른 위아래로 수의 증가 모습과 행의 좌우 증가 그리고 각각의 합이 있습니다.

fuel use2

불의 양, 세기에 따라 사용하는 연료의 사용의 증가 모습이 될 수 있습니다. 예로, A열은 1차이로 순차적으로 증가합니다. B는 2, C는 4, D는 8, E는 16 단위 정도로 증가합니다. 각 행에서 A열로부터 E열로의 증가도 각 행 나름 순차적으로 증가합니다. 여기서 살펴보면, 행보다는 열 간 이동이, 위에서 아래로 보다는, 좌에서 우로 훨씬 증가 폭이 많습니다.
불 사용도 이와 같으며, 생각해 보고자 하는 부분은 불의 사용 습관입니다.
하루에 1, 2, 4, 8, 16 ... 만큼 사용한다고 하고, 15일, 한달, 일년 사용 후, 몇 배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 그림이 있습니다.

fuel use2

한 단계 움직이는데, 손잡이는 거의 비슷한 정도 움직입니다. 그러나, 연료는 비슷한 정도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주제서 좀 벗어 나지만 15분, 10분 걸릴 것을 5분이면 되는데 라는 생각 가능합니다. 물론, 5분이면 되는 것을 몇 분 더, 10분, 15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황당하게 오래 걸리진 않습니다. 효과요? 해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생명체인 사람에게 진정으로 유용한 모습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앞의 방법을 해보면 됩니다. 물론, 외부로 환기를 하면 되긴 합니다만, 무엇이 최선인지는 알게 됩니다. 빨리 해서 빨리 먹는 모습이 꼭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아니며, 자린고비 이야기와 같이 천정에 음식을 묶어 놓고, 바라보자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꼭 서둘러야 할 때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음에도 그런 모습이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가지고 있는 넉넉함, 물질뿐 아니라 여유로움의 때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eb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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